'국민서명광장'의 중요성 말하다가, 젊은세대에 대한 비판과 충고까지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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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명광장'의 중요성 말하다가, 젊은세대에 대한 비판과 충고까지 하게 되네요.

HWAN 조회수 1694 추천수 3 반대수 0
홍보가 부족해서 '국민서명광장' 존재 자체를 모르는 국민이 많습니다.
우파진영만, 또는 부정선거 진상규명투쟁하는 국민들만 참여해도 수십만은 기본적으로 넘습니다.
그런데도 지금처럼 참여율이 저조한 이유는 홍보가 부족해서입니다.

'국민서명광장'을 둘러보니, 깔끔하고 구성도 잘 되어있습니다.
특히 서명을 통해 국민의 의사를 직접 표현하고, 여론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장접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하고, 실제적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임을 국민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안타깝습니다.

'국민서명운광장'에서의 활동은 일반 커뮤니티나 언론사 댓글 따위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직접적인 국민의사이고 여론형성입니다.
국민의사와 여론숫치가 직접 형성되는 곳이라서 민주주의 정치에 있어서도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잠재력과 장점을 못 살리고 있는 겁니다. 왜 일까요?
국민들이 여전히 정신 못차려서 그런겁니다. 홍보부족보다 더 근본적인 원인은 천민화된 국민수준에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젊은세대에 대한 실망도 꾸준히 쌓이고 있습니다.
지들 미래에 관해 직접 나서지 않고, 남이 해결해주길 기대하는 나약하고 비겁한 세대라는 생각이 쌓이고 있습니다.
지금 정치문제들은 사실 젊은세대에 가장 피해를 줘왔고, 젊은세대의 미래가 달린 문제들입니다.
노년세대는 어차피 한세상 거의 다 살았고, 그럭저럭 살다가면 그만입니다.

요즘 젊은세대들 행태를 보세요. 지들 미래가 걸린 정치문제, 부정선거에 대해 얼마나 피동적이고, 자각을 못하고 있는지를 보세요.
할로윈 축제에는 구름처럼 모여서 흥청거리고 놀지만, 부정선거를 포함에 국가위기에 대한 인식이나 참여는 거의 없어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자업자득의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는겁니다. 나라가 망하려면 국민들도 이상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딱 이 나라 상황입니다.

노무현, 문재인 뽑아놓은게 바로 젊은세대들 이었습니다. 이래놓고 기성세대만 탓하고 있습니다.
세대갈등 조장될 것 같아서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이제는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지금 2030세대는 정신나갔고 나약하고 비겁한 세대입니다.
국민용돈이나 받다가 적화되어서 주권 잃은 국민노예로 살아갈 세대이고, 향락, 신변잡사에나 몰두하면서 국민개돼지로 살아갈 운명인가 봅니다.

왜 이렇게 강력하게 젊은세대를 비판하는가하면, 미래가 결정되는 역사라서 그런지 기성세대가 아무리 나서봐야 한계가 있습니다.
마치 역사의 신이 허락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새시대는 새세대가 결정할 문제이니, 젊은세대가 나서서 직접 결정하라는 것 같습니다.
그 많은 태극기시위로도 비극을 막지도, 역사를 바꾸지도 못했습니다. 기성세대로 새세상을 열지 못한다는 이치인가 봅니다.

한편, 기성세대는 이미 충분히 역할을 해왔습니다. 젊은세대가 나서 싸우고, 새세상을 열어갈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젊은세대는 자신들의 역사적 책임을 외면, 회피하고 있습니다.
젊은세대는 새세상을 열기위한 가치를 제시하지도 못하고, 정치적요구를 강력히 표현하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주권이 달린 부정선거 진상규명투쟁까지도 외면, 회피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문제는 젊은세대가 적극 투쟁하고 있어야 정상입니다.

이대로가면 나라 망한다고들 하죠. 맞습니다. 나라 망합니다. 그런데 그 고통의 대부분은 젊은세대가 짊어지게 될 것입니다.
자신들의 미래를 지키지도 않았고, 제시하지도 못했던 세대가 겪을 업보입니다.
젊은세대에게 더이상 밥술 떠먹여주지 마세요. 굶주림과 고통이 부족하니 저렇게 안이한 겁니다. 젊은세대는 스스로 고뇌하고 성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열심히 부정선거 진상규명투쟁도 하고, 새세상 열겠다고 노력하는 젊은세대도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가 망할때도 그 안에는 애국자도, 선지자도 언제나 있었습니다. 이들 입장에서는 분하고 원통하겠죠.

역사는 수시로 선과악, 미래와 과거, 진실과 거짓의 싸움판이 벌어집니다. 이 결과로 국가의 운명이 결정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세대마다 자신들의 역사적 책임을 얼마나 완수하는지가 또한 중요합니다. 현대사를 보면 현재 기성세대는 제 역활 충분히 해냈습니다.
여전히 미래세대의 짐까지 대신 짊어지고 길거리에 나와 싸우고 있습니다. 문제는 역사가 정해준 세대의 짐은 대신 해줄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좌파, 민주당이라는 거짓과 위선의 구태적폐를 청산하고 새시대을 열어가는 것은 젊은세대의 역사적 책임, 그세대의 짐입니다.
기성세대가 도와줄 수는 있어도, 대신 해줄수는 없습니다. 결정적인 것은 젊은세대의 역할입니다. 이들이 결정할 미래입니다. 자업자득의 역사입니다.

625전쟁은 그 시대 젊은세대의 피와 땀, 눈물로 이겨냈고, 경제성장도 그 시대 젊은세대의 피와 땀, 눈물로 이루어내었습니다.
지금의 국가위기도 이 시대 젊은세대의 피와 땀, 눈물로 극복해내야 합니다. 노인네들 아무리 희생해도 역사 안 바뀝니다.
어찌보면 역사는 늘 젊은세대의 피를 원하는 것 같군요. 역사의 이치는 정확합니다. 자업자득의 역사이고, 새시대는 새세대가 열게 되있습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그렇지 뭐... 그리고 나중에 지들이 마실 술이네요.
 
젊은세대가 정신 못차리면, 부정선거 진상규명도 좌파와 민주당이라는 구태적폐도 청산 못합니다.
문재인정권 만들어낸 세대가 바로 지금의 젊은세대입니다. 그리고 이준석 당대표도 이들에 의해 흥행된 결과물입니다.
노무현, 문재인 정권을 탄생시킨 세대가 바로 2030 + 지금의 40세대입니다. 자업자들의 역사이니 지들이 싼 똥을 직접치우라고 하세요.
똥 싸지를 때는 축제하고 놀면서 싸질렀지만, 치울때는 피와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이걸 회피하느라 부정선거까지 외면하고 있는 겁니다.
다시 지적하지만, 자업자득의 역사이고, 자신들의 미래는 자신들이 지키고, 열어가야 합니다. 민주주의의 주권, 주인의식은 이런 겁니다.
댓글 1
andes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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