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이미 충분히 경찰국 설치의 취지와 필요성을 수차례 강조, 설명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수뇌부 기득권 세력들의 반발과 거대한 조직력을 동원한 쿠데타 수준의 국기 문란은 점입가경을 이루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제 도저히 간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습니다.

이에 우리 국민들 또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저들 기득권 세력들의 국가 반란죄에 버금가는 집단 카르텔에 강력히 맞서 저항하고자 하오니 진정 나라를 생각하는 국민이라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서명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정권동안 비대해진 경찰 권력 속에서 그들끼리 서로 공생하며 국민을 위함은 별로 없는 자신들 기득권 세력의 그럴싸한 허울좋은 거짓 명분에 더이상 속지 마시고, 현 정부의 경찰국 설치에 동의하셔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처리를 통해 지금이야말로 경찰이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가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나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합시다. 내가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