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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합니다.
산재예방 서명운동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돼도 산업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예방 중심의 대응이 아닌 처벌 회피를 위한 대응이라는 부정적 시선과 국민 10명 중 9명 산업재해 피해가 심각하다고 인식 하여산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새 정부에서도 산재예방 정책을 핵심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청 신설 확보를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산업재해예방은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본적인 인식을 전환해야하는 중요한 캠페인 입니다.
무조건 법으로 다스려서 사업장의 분위기를 공포스럽게 하자는 부정적 생각이 아닌 서로의 가족을 생각하며 안전한 상황에서 안심하고 열심히 일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당연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서 만들어 가야 합니다.
회사의 이익, 수익을 위해 희생 되어야하는 안전은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다는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근로자, 기업가, 정치인 뿐만 아니라 언론,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겠습니다.
산재 및 직업병 예방 위한 일터안전 천만명 서명운동 시작
산업재해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한 일터안전 천만명 서명운동이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동명)를 비롯한 보건안전단체들은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산업재해 및 작업병 예방을 위한 일터안전 천만명 서명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99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여했고 1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조봉수 전문건설업 KOSHA협의회 회장과 이연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차장은 서명문 낭독에서 “더 이상 안타까운 희생이 일터에서 발생하지 않고 생명 앞에 양보 없는 안전한 일터가 조성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천만명 서명운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정혜선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산재문제를 개선하고 국민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천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일하는 사람의 안전과 건강은 개인과 가정의 행복 뿐아니라 기업운영과 국가발전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는 축사를 통해 “청년 시절 산업재해를 직접 경험했지만 어디서도 보상받을 수 없었고 아직도 그 후유증이 남아 있어서 산재문제 개선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잘 알고 있다”며 “산업재해 예방 천만명 서명운동을 통해 안전한 일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대수 국회의원은 “안전관리비를 비용이 아니라 투자로 여기는 기업문화가 정착되는 것이 필요하다”며 “천만명 서명운동을 통해 산업재해와 직업병 예방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은 “추락, 끼임 등의 후진국형 사고가 산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안전이 잘 지켜지지 않기 때문”이라며 “정의롭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상병수당과 원스톱 산재보험 서비스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재예방 천만명 서명운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00만명, 500만명이 달성될 때마다 중간보고식을 하고 천만명의 서명이 완료될 때 종료보고식을 가질 예정이다.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동명)를 비롯한 보건안전단체들은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산업재해 및 작업병 예방을 위한 일터안전 천만명 서명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99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여했고 1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조봉수 전문건설업 KOSHA협의회 회장과 이연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차장은 서명문 낭독에서 “더 이상 안타까운 희생이 일터에서 발생하지 않고 생명 앞에 양보 없는 안전한 일터가 조성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천만명 서명운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정혜선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산재문제를 개선하고 국민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천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일하는 사람의 안전과 건강은 개인과 가정의 행복 뿐아니라 기업운영과 국가발전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는 축사를 통해 “청년 시절 산업재해를 직접 경험했지만 어디서도 보상받을 수 없었고 아직도 그 후유증이 남아 있어서 산재문제 개선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잘 알고 있다”며 “산업재해 예방 천만명 서명운동을 통해 안전한 일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대수 국회의원은 “안전관리비를 비용이 아니라 투자로 여기는 기업문화가 정착되는 것이 필요하다”며 “천만명 서명운동을 통해 산업재해와 직업병 예방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은 “추락, 끼임 등의 후진국형 사고가 산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안전이 잘 지켜지지 않기 때문”이라며 “정의롭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상병수당과 원스톱 산재보험 서비스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재예방 천만명 서명운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00만명, 500만명이 달성될 때마다 중간보고식을 하고 천만명의 서명이 완료될 때 종료보고식을 가질 예정이다.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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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참여자 9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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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
2024-01-17
서명합니다.
박은*
2024-01-11
서명합니다.
장영*
2023-10-30
서명합니다.
이병*
2023-07-01
서명합니다.(추가로 하실 말씀 남겨주셔도 됩니다.)
김종*
2023-04-03
자유민주주의 바로세우고 종북좌파 간첩, 종중 사대주의 간첩을 철저히 퇴출합시다.
이수*
2022-12-26
서명합니다.(추가로 하실 말씀 남겨주셔도 됩니다.)
김준*
2022-12-23
서명합니다.(추가로 하실 말씀 남겨주셔도 됩니다.)
김경*
2022-12-13
서명합니다.(추가로 하실 말씀 남겨주셔도 됩니다.)
김호*
2022-12-13
서명합니다.(추가로 하실 말씀 남겨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