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례솔초, 서울거원초, 서울송례초, 서울위례별초 통학구역 설정
직주근접배정의 원칙에 따라 거원초에 배정받은 12 단지 학부모들이 자신들의 자녀들을 송례초에 보내기 위해 민원을 넣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위례신도시에 입주할 12단지 주민의 초등학교 자녀의 통학 학교 설정에 있어서 신설 개교하는 위례솔 초등학교가 아닌, 근거리며 과밀문제도 없는 거원초가 아닌 송례초등학교로 통학구역을 설정하려고 합니다.
12단지 주민들이 송례초를 고집하고 있으나, 현재 4,570세대의 자녀를 책임지는 송례초는 이럴 경우 2022년 3월 학급당 30.4명으로 현재 1,307명의 재학생이 1,644명으로 300여 명 증가하게 됩니다.
송례초는 현재도 한반에 25명 전후의 과밀이며 교실의 크기도 30명이상을 수용하기에 터무니없이 작습니다. 그로 인해 학교도 한층을 더 증축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학습환경은 더 나빠지게 될 것입니다.
초등학교에서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송례중 역시 거대과밀학교로 학기 중 공사까지 하였습니다.
12단지는 거여동이 싫어 위례 내 배정을 주장하며 직주근접배정의 원칙을 흔들고 있습니다. 개인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이기적인 행동을 방지하고, 우리 아이들의 학습환경을 쾌적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송례초학부모들의 집단 이기주의적 발상이 아닙니다. 지금도 과밀인 송례초에 굳이 민원폭탄을 넣어가며 아이들을 보내려는 이유가 대체 무엇입니까?
원칙대로 가까운 학교로 배정을 받는다면 문제없는 일일 것입니다.
요구
1.12단지를 과밀문제 없고 근거리인 거원초로 배정한다는 기존방침대로 하여주십시오
2.산빛초 조속히 신설하여 초등과밀 문제를 해결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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